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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기대상] 육성재·김지연·최우식·정소민, 최우수 연기상 "운명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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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SBS 연기대상' 육성재 김지연 최우식 정소민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의 진행으로 '2025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귀궁' 배우 육성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귀궁' 배우 육성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귀궁' 배우 육성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귀궁' 배우 김지연(보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귀궁' 육성재 김지연,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육성재는 "13년 동안 활동하면서 항상 자신감이 되어 주고 같은 모습으로 응원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다. 값진 상 받은 만큼 앞으로 노력하고 배우는 배우 되겠다. 배우 육성재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고, 김지연은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힘든 것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과분한 상 감사드리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우식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현장 안 보이는 곳에서 애써 주시는 스태프, 배우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소민은 "15년 전 SBS 드라마로 데뷔했는데 이게 무슨 운명같은 일인지 모르겠다. 배우 제작진 스태프 시청자 분들 감사하다. 즐겁게 책임감 있게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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