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SBS 연기대상' 육성재 김지연 최우식 정소민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의 진행으로 '2025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귀궁' 배우 육성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f56e13940e704.jpg)
!['귀궁' 배우 육성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eb1373238d57a.jpg)
이날 '귀궁' 육성재 김지연,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육성재는 "13년 동안 활동하면서 항상 자신감이 되어 주고 같은 모습으로 응원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다. 값진 상 받은 만큼 앞으로 노력하고 배우는 배우 되겠다. 배우 육성재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고, 김지연은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힘든 것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과분한 상 감사드리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우식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현장 안 보이는 곳에서 애써 주시는 스태프, 배우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소민은 "15년 전 SBS 드라마로 데뷔했는데 이게 무슨 운명같은 일인지 모르겠다. 배우 제작진 스태프 시청자 분들 감사하다. 즐겁게 책임감 있게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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