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역가왕3' 측이 논란이 된 가수 숙행의 분량을 통편집한다고 밝혔다.
31일 MBN '현역가왕3' 제작진은 "숙행의 입장을 전달받은 후 급하게 상황이 돌아간 탓에 입장 정리가 늦었다"면서 "앞으로 숙행 단독 무대의 경우는 통편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숙행 프로필 [사진=숙행 SNS]](https://image.inews24.com/v1/1f3d1613113332.jpg)
이어 "그러나 경연이다 보니 다른 출연자들과 얽힌 무대들이 있는 상황이라, 그 부분은 타 출연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최소화시켜 편집할 예정"이라며 "제작진은 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숙행은 상간 의혹에 휘말렸다. 숙행은 자신의 SNS에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든 사실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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