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SBS 연예대상' 이서진 김광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진행으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서진 김광규가 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SBS 새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781208a4c9152b.jpg)
이날 '비서진' 이서진 김광규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광규는 "내 인생이 정말 재밌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비행기 한 번도 못 타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참 보고싶다. 어머니 새해엔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서진은 "상까지 주시니 '비서진' 다음 시즌도 생각해 보겠다. 제작진과 게스트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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