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최강 비주얼 케미를 과시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신사옥 미디어센터에서 김성주, 이선빈의 진행으로 '202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아이유와 변우석이 30일 서울 상암 MBC신사옥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57e0a57d39ae5.jpg)
이날 수상자만큼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스타들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내년 MBC 드라마를 이끌 주역 이성경과 채종협, 아이유, 변우석, 신하균, 허성태 등이 시청자들에 인사했다.
특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인공 아이유와 변우석의 동반 출격이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해 '폭싹 속았수다'로 대세 존재감을 입증했고,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역으로 스타가 됐다. 두 사람은 MBC 최고 기대작인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내년 4월 안방을 찾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1세기 대군부인'의 티저가 첫 공개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올해의 드라마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블랙 드레스와 블랙수트를 차려입고 비주얼 커플 케미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MBC드라마로 인사 하는건 처음이다. 내년에 나올 드라마 재미있게 봐달라"며 '21세기 대군부인'과 캐릭터를 소개했다. 아이유는 "내년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 좋겠다"고 했고 변우석은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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