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SBS 연예대상' 유재석이 AI가 뽑은 SBS의 얼굴로 선정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진행으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유재석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ea3e8771dd411.jpg)
이날 유재석은 'AI가 뽑은 SBS의 얼굴' 상을 수상했다. AI 분석 결과 유재석의 올해 SBS 예능 총 분량은 981분 24초를 기록했다.
유재석은 "SBS에서 인정해 주는 뿌듯함이 있다. '런닝맨', '틈만 나면'을 하고 있지만, SBS에 온 지 20년이 넘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식권 같은 것 없냐"고 부상을 언급하자, 차태현은 "너무 못생겨서 못 받는다. AI가 뽑아서 그렇지 사람이 뽑았으면 못 받았다"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