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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빅뱅·故 휘성, 뮤직카우서 가장 많이 검색했다⋯'올해의 가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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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상승률 1위 곡은 박혜경 '빨간 운동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이유와 빅뱅, 故 휘성이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의 '올해의 가수'로 선정됐다.

30일 뮤직카우가 연말을 맞아 2025년 한 해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이 주목받은 올해의 곡과 가수를 공개했다. 꾸준한 리메이크 열풍으로 재조명된 원곡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뮤직카우가 2025 연멸결산을 통해 올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올해의 곡', '올해의 가수'를 공개했다. [사진=뮤직카우]
뮤직카우가 2025 연멸결산을 통해 올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올해의 곡', '올해의 가수'를 공개했다. [사진=뮤직카우]

2025년 11월 30일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저작권료 상승률 TOP3에 오른 '올해의 곡'에서는 아이유의 리메이크 곡 발매로 화제를 모으며 전년 동기 대비 저작권료가 약 30배 상승한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조째즈의 리메이크 곡으로 다시 한번 조명된 다비치 '모르시나요'가 2위를, 4mimute(포미닛)의 '살만찌고'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혜경 '빨간 운동화'와 다비치 '모르시나요'는 2025년 거래 가격 상승률('25 거래가 최저값 대비 최고값 상승률)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올 한해 받은 뜨거운 관심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뮤직카우 투자자가 올 한해 가장 많이 검색한 아티스트 TOP3에는 올해 리메이크 앨범으로 컴백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증명한 아이유와 빅뱅, 휘성이 이름을 올렸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몇 년째 이어지는 리메이크 열풍으로 과거의 명곡이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역시 연초부터 활발한 리메이크 곡 발표가 이어지며 발매된 지 2,30년이 지난 곡들이 많은 관심을 받은 한 해였다"며 "뮤직카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각투자 제도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시대를 넘나드는 명곡들이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가치 있는 자산이 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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