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부승관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 속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됐다.
![부승관이 '2025 MBC연예대상'에서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efedd900701e5.jpg)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매니저로 활약한 부승관이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깜짝 놀란 표정으로 트로피를 받은 부승관은 "제가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매니저로 활약했다. 진짜 공 줍고 선수들 격려하고 열심히 바닥 닦은 것 밖에 없다. 7년 만에 연예대상 와보는데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연경과 선수들도 뿌듯한 표정으로 박수를 보냈다.
제작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그는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가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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