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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하루 "왕중왕전 최연소 우승⋯6kg 감량+핑크색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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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가수 하루가 방송 이후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하루는 '도전 꿈의 무대' 5승에 이어 '4대 왕중왕'으로 선정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2025 희망의 아이콘 시상식'으로 꾸몄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하루는 최근 열린 '4대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연소 왕중왕이다. 이날 하루는 '가왕이 될 상'을 수상했다.

하루는 "왕중왕전 당일에 외할머니와 이모가 서울에 올라오셨다. 돌아가시는 두 분을 위해 고속터미널에 모셔다 드렸는데 사람들이 '하루 저깄다'며 환호해주시고 손을 흔들어주셨다. 당일 인기를 실감했다"고 고백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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