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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KBS연예대상' 수상 이후⋯"박보검 문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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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5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전현무가 통큰 새해 계획을 밝혔다.

28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에서 박보검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한 전현무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

전현무는 "대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후 "26년에 아시안게임이 있다. 북중미 월드컵도 있고 스포츠 빅이벤트가 많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겠다"라고 KBS에서 적극 활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전현무는 "후배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콘텐츠를 많이 하고 싶다"라며 특별한 KBS 아나운서 후배 사랑을 드러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위풍당당하게 대상MC로 우뚝 선 전현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솔직히 못 받길 바랐다"라더니 "나는 박보검이 받길 바랐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질투를 폭발시킨다. 이에 전현무는 "보검이에게 따로 문자가 왔었다"라며 연예대상이 끝난 후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행사가 끝나고 치러진 회식에서 '사당귀' 뿐만 아니라 '더 시즌즈' 회식비까지 모두 쏜 것으로 알려진 전현무와 박보검의 훈훈한 우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스페셜 MC로 별이 출격하는 가운데 새해를 앞두고 훌쩍 자란 삼남매 드림, 소울, 송이의 이야기와 함께 삼남매와 하하의 닮은꼴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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