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신규 환경관리원 임용식을 열고, 신규 임용자 21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2025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을 통해 합격자 23명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지난 7월 1일 자로 임용돼 현재 근무 중이다.
이번 임용식 대상자 21명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신규 임용자들에게 “2026년 새해부터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청결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며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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