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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불륜몽·정자몽 별 소리 다 해…모두 조작된 것"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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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MC몽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의 불륜설을 재차 부인했다.

MC몽은 최근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빅플래닛메이드의 지분은 차가원 회장이 50% 이상, 나와 박장근이 각각 20%대, 차 회장의 친인척이 10%대로 나눠 가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MC몽 [사진=밀리언마켓]
MC몽 [사진=밀리언마켓]

MC몽은 "차 회장의 친인척이 자신과 나와 박장근의 지분을 더해 차가원 회장을 몰아내자고 협박과 압박을 했으나, 나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자 불륜설이 유포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MC몽은 "차가원 회장과는 많이 다툰 관계인 건 맞지만 사적인 관계는 전혀 없었다"며 "차 회장은 아이를 둔 어머니이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라 강조하며 재차 불륜설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언론을 통해 공개된 메신저 대화에 대해서는 "하나 빼고는 다 가짜"라며 "불륜몽이니 정자몽이니 별 소리 다 하더라. 예전처럼 숨고 침묵하면 또 믿을 것 같아서 크리스마스에도 피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24일 MC몽과 차가원 회장이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 사이에서 오갔다는 메신저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MC몽은 1차 입장문을 통해 "맹세코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 없다"며 "차준영 무리가 내 카톡에도 없는 문자, 내가 방어하고 속이기 위해 만든 문자들을 다시 재해석하고, 이 매체는 그 문자들을 또 짜깁기해서 기사화 했다"고 반박했다.

차가원 회장이 운영하는 원헌드레드 측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며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 주장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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