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심재현 기자] KT는 지난 19일 서울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코드:G 주목의 시작'은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성형 AI 영화 프로젝트로 KT와 KT 미디어 그룹사 내 연구개발 인력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영화는 '인간성'을 주제로 김주신(프라임패턴:에코), 김영기(기억관리국), 권한슬·홍기선(DMZ), 송영윤(오더 인 카오스), 김광식(데이 원) 등 다섯 개의 독립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사회에 공개된 작품들 모두 두 달 내외의 짧은 기간 내에 완성됐고, 제작 비용 또한 크게 줄어들었다.
언론시사회가 끝난 이후 김주신, 김영기, 홍기선, 송영윤, 김광식 감독은 취재진과 AI영화산업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CGV 33개 극장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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