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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오늘(24일)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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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석진의 모친은 24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석진은 상주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방송인 지석진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발인은 26일 오전 5시2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이다.

지석진은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 KBS 특채 10기 코미디언으로 발탁돼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현재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2' 등에 출연 중이다.

지석진은 오는 30일 열리는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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