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쌍둥이를 품에 안은 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조이뉴스24에 "손민수-임라라 부부와 쌍둥이 강단 남매가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며 "1월 중 첫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민수 임라라 [사진=손민수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386109cf38568f.jpg)
![손민수 임라라 [사진=손민수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92289effcc7309.jpg)
손민수, 임라라는 10년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임라라는 임신 소양증으로 예정일보다 일찍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하지만 산후 출혈로 재입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출산과정은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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