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 지민 정국이 30세 이하 상장사 주식 부호 100인 명단에 선정됐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 기준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 주식 수와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방탄소년단 뷔 지민 정국은 각각 214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59a5bb60515570.jpg)
이들 각각은 하이브 주식 6만8천385주를 갖고 있다.
제이홉은 6만2천784주, 알엠은 5만8천주, 진은 5만2천385주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보통주 47만8천695주를 균등 증여하며 발생한 것이다.
당시 멤버 1인당 6만8천385주를 받았고, 뷔 지민 정국은 이를 그대로 보유해왔다. 제이홉 알엠 진은 이듬해 주식을 일부 매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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