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폭 연루설'로 논란에 휩싸인 조세호가 방송 하차에 이어 패션 사업도 종료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조세호의 패션 브랜드 아모프레는 이번 겨울 시즌을 끝으로 폐업한다.
현재 코오롱FnC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모프레 몰을 클릭하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안내 문구가 나온 뒤 코오롱FnC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화면으로 이동한다.
![방송인 조세호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ac92276f93952.jpg)
아모프레는 2021년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코오롱FnC 남성 브랜드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관계자는 "계약 기간이 끝났고 연장하지 않은 것일 뿐이다. 최근 불거진 이슈와는 상관없다"고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와 친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조세호는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