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소속사 하이브를 향한 작심 발언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단체 라이브를 진행하며 2026년 컴백 계획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c0952ee02a8500.jpg)
이날 알엠은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라며 "진짜 큰 게 온다"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내 알엠은 "회사가 우리에게 좀 더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소속사를 겨냥한 발언을 했다.
진이 "그래도 이것저것 열심히 해주고 있지 않냐"고 되묻자, 알엠은 "잘 모르겠다.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조금 더 우리를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재차 아쉬움을 표현했다.
앞서 알엠은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빨리 컴백하고 싶어 미치겠다"며 "회사는 언제 (컴백 일자를) 발표하나. 하이브, 발표 좀 빨리 해달라"고 공개적으로 회사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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