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데뷔 25년 만에 'KBS 연예대상'에 첫 입성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25 KBS 연예대상'은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2025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한 지상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b25ef3678c8139.jpg)
!['2025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한 지상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cab66faf14d9d2.jpg)
이날 '살림남'과 '오래된 만남 추구'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지상렬은 "데뷔 25년만에 KBS연예대상에 첫 입성했다. 귀한 상 받아서 감사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살림남은 나에게 귀한 프로그램이다. 덕분에 귀한 사람을 만났다. 혹시라도 꽃이 피면 나비가 될 수 있는 귀한 시간 만들어준 살림남에 다시한번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신보람씨와 따수운 만남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편스토랑' 김재중 역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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