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요정재형' 뜬다⋯'메이드 인 코리아' 첫 홍보일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현빈이 '요정재형'에 뜬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이 21일 오후 5시 '요정재형' 정재형과 만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극중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은 현빈이 첫 홍보 채널로 '요정재형' 출연 소식을 알렸다. 현빈은 정재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24일 2개,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