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불후' 이찬원vs손태진 '트롯 맞대결'⋯김수찬→환희·김다현 지원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송년 특집 '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을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 736회는 '노래로 세상을 다스리는 트롯 킹덤'을 콘셉트로,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이 불꽃 튀는 대결에 나선다. '불후' MC로 토크대기실을 지켜왔던 이찬원은 정통 트로트의 참맛을 선보인다. 이에 맞서 손태진은 새로운 매력의 트로트로 명곡판정단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
불후의 명곡 [사진=KBS ]

'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은 총 5라운드 대결이 펼쳐지며, 양 팀에서 각각 주제에 따른 무대를 선보인 뒤 명곡판정단 투표로 라운드의 승자가 결정된다. 5라운드 중 더 많은 승리를 차지한 왕국의 왕자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한다.

정통 트로트 팀과 뉴 트로트 팀은 막강한 지원군을 대거 투입해 하나뿐인 왕좌를 정조준한다.

이찬원을 필두로 하는 '정통 트롯 팀'의 지원군으로는 신신애, 김수찬, 윤수현, 신성, 황윤성, 나상도, 손빈아, 황민호가 나서 매 라운드 미션에 따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맞선 손태진의 '뉴 트롯 팀'은 신빠람 이박사, 환희, 천록담, 춘길, 허경환&자이언트핑크, 이창민, 김준수, 김다현, 리베란테(김지훈&진원)가 나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특히, 이중 허경환과 자이언트핑크는 이번 전투를 위해 특별 결성돼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MC가 아닌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남다른 승부욕을 내비친다. 이찬원은 "본업이 가수니까 항상 '나도 저기서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승부욕이 올라오고 있다"라며 각오를 전한다. "막대한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힌 손태진은 "판이 벌어진 만큼, 무대를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한 몸 불사르겠다"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 특히, 이찬원과 손태진은 "저희끼리 밑에서 '우리가 왜 왕자인 거냐, 이게 맞는 거냐'며 얘기를 나눴다"라며 신경전 속에서도 찐친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20일 1부에 이어 27일 2부까지 총 2회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 이찬원vs손태진 '트롯 맞대결'⋯김수찬→환희·김다현 지원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