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재산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18일 공개된 촤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이젠 가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다 내려놔야 할 게 많다. 자식이 돈 달라 하면 주지 말아야 한다. 내가 주고 싶으면 줘도 된다. 달라고 할 때 주는 건 걔를 망치는 것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선우용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2fb0cc72ceb1d6.jpg)
선우용여는 남자친구가 없다는 최화정을 안타까워하며 "이제 너는 혼자다. 혼자 살 거는 확실하게 100살까지 꽉 쥐고 있어야 한다. 절대 요양원에 들어가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나는 정신이 오락가락해져도 내 집에서 죽을 거다. 사람을 둬야 한다. 내가 죽을 때 그 사람에게 재산을 주고 죽는 거다. 진실로 잘 도와줬으면 내 돈은 그 사람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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