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 터줏대감 마스터 장윤정이 시즌4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에서 마스터 장윤정은 "1년이 지나가는 걸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느낀다"라며 "기세가 좋은 분을, 뭐라도 한가닥하는 분들을 눈 크게 뜨고 찾고 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미스트롯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윤정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4168162b419a83.jpg)
장윤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자식을 위해 호랑이 굴로 뛰어든 어머님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그동안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국민 트롯 디바들을 탄생시키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트롯4'는 시리즈 사상 최다 마스터인 20명이 예심을 함께한다.
18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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