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 '하트맨' 권상우 "대학시절 연기 쉽지 않아, 로맨스는 휴 그랜트 참고"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오는 1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