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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동영 "축농증이 부비동염⋯감기와 달리 안면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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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동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부비동염에 대해 "우리가 흔히 아는 축농증"이라고 소개했다.

1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겨울철 건강 주의보'를 주제로 '꽃피는 인생수업'이 펼쳐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김동영 교수는 "우리가 흔히 하는 축농증이 부비동염"이라며 "코주위 얼굴뼈 안의 빈공간을 부비동이라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김동염 교수는 감기와 부비동염의 차별점도 전했다. "감기는 맑은 콧물이지만 부비동염은 누렇고 냄새나는 콧물이 나온다. 코막힘 역시 감기보다 긴 10일 이상 지속된다"라며 "또한 부비동염은 잔기침이 많이 나고, 누웠을 때 기침이 심해진다. 이마, 미간, 뺨, 눈 아래 등 통증이 있다면 부비동염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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