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측은 송혜교와 함께한 커버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에서 송혜교는 완벽한 각선미와 방부제 미모를 드러냈다. 화보의 콘셉트는 ‘Flower from Concrete(콘크리트에서 피어난 꽃)’로 화이트 톤의 모던한 빌라를 배경으로 꽃처럼 피어난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송혜교 [사진=하퍼스 바자]](https://image.inews24.com/v1/fc890403210f66.jpg)
화사한 핑크 그리고 블루 컬러의 룩, 여기에 플라워 자수 장식의 후드 집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송혜교는 콘셉트 그대로 한 떨기 꽃을 연상케 한다. 펜디의 앰버서더로 5년째 활동 중인 송혜교는 이번에도 펜디의 새로운 2026 S/S 컬렉션과 함께했다.
![송혜교 [사진=하퍼스 바자]](https://image.inews24.com/v1/42b3fae1af5c66.jpg)
송혜교는 인터뷰를 통해 '천천히 강렬하게'를 준비하며 숏컷을 한 것에 대해 "작가님께서 본인이 생각했던 민자는 짧은 머리일 것 같다고, 숏컷을 제안하셨어요. 배우가 이렇게 짧은 머리를 하는 걸 걱정도 하셨는데, 저는 민자에게 맞는 스타일이라면 전혀 두려울 게 없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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