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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 "달나라에 땅 샀다⋯1천평대 지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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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이 달나라에 집을 샀다며 엉뚱함을 발산했다.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창우CP와 신기은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성령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JTBC]
김성령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시청자들의 로망의 장소에 하루 만에 도착한 우리집'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하루살이 체험을 그린다. 김성령과 하지원, 장영란, 가비 등이 출연한다.

손창우 PD는 김성령의 섭외에 대해 "대한민국 미의 상징이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사람 좋다'고 해서 궁금했고 호기심이 많다.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으로 예능 원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취미 부자고, 집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적으로 달나라에 땅을 산 사람은 처음이다. 3만원대 주고 샀더라. 너무 궁금했다. 집을 볼 때마다 리액션이 좋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뷰가 지구 뷰다. 1천평 주고 샀다. 미국에서 증서가 와서 잘 보관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김성령은 엉뚱한 맏언니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김성령은 "나이만 많지 맏언니 역할을 못했다. 한 사람의 호스트 같은 역할을 했다. 첫 편은 하지원의 로망과 리더하에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장)영란, 가비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맏언니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나이 차가 있는데 친구처럼 엄마처럼 편안하게 해줬다.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더라. 세대 격차 없이 동갑내기 친구들과 여행 가는 느낌으로 했다. 언니가 모든 것을 허물어줬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너무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센느낌이다. 지금까지 배우 하면서 '이렇게까지 털털할 수 있을까' '무장해제 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이어 "7시에 일어나서 식사를 준비한다. 저희가 일어나면 잠옷 차림으로 세수도 안하고 아침을 먹었다. 정말 소녀 같고 허당의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날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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