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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하얼빈' 이후 14kg 벌크업⋯배우생활 가장 큰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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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이 "'하얼빈' 이후 13~14kg 증량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하얼빈' 때는 근육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우민호 감독님 말씀에 근육도 살도 빼고, 운동도 안했다"면서 "'하얼빈' 기준으로 13~14kg 가량 벌크업을 했다"고 작품을 위한 신체적 변화를 밝혔다.

배우 현빈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현빈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어 그는 "중앙정보부라는 위압감 같은 게 이 사람 자체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배우 생활하면서 가장 큰 몸을 갖게 됐고, 여태껏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큰 몸"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현빈에게 '사랑의 불시착' 이후 6년만의 드라마다.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 1회에서 일본어로 처음 연기를 했다. 다른 느낌으로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현빈, 정우성을 비롯해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릴리 프랭키 그리고 박용우가 출연한다.

24일 디즈니+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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