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정다현이 먹어본 다양한 김밥을 소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2025년 화제의 얼굴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006139d475e592.jpg)
대기업을 퇴사하고 '김밥 큐레이터'가 된 정다현은 "지금까지 대략 1만줄은 먹어본거 같다. 5년간 750군데 김밥집을 다녀왔다. 제가 가진 김밥지도이 있는데 아직 안가본 곳이 800곳 가량 남았다"고 했다.
그는 "김밥을 오뎅국물에 토렴해서 비벼먹는 김밥이 있고, 3만원짜리 옥돔김밥도 있다. 김치전과 잡채가 들어간 김밥도 있다"면서 "나의 기준은 두가지다. 첫번째는 맛과 밸런스, 간과 식감 등이다. 두번째는 가게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