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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령, K팝 가수에게도 불똥 튄다…르세라핌, 中 사인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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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중국 사인회가 정확한 사유 없이 취소됐다. 한일령이 K팝 가수들에게 본격적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르세라핌의 첫 싱글 팬사인회가 돌연 취소됐다. 행사 주최사 메이크스타는 "불가항력으로 인해 여러 유관부서와 신중한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쏘스뮤직]

일본 국적 K팝 아이돌의 중국 활동이 석연찮은 이유로 취소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르세라핌에서는 사쿠라, 카즈하 두 사람이 일본 국적이다.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지난 6일 중국 항저우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일본 국적 멤버 켄신은 별다른 이유 없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Mnet '보이즈2플래닛'에 나와 인기를 끌었던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마사토, 센, 쑨지아양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 역시 행사 당일 취소됐다. 이들 중 마사토와 센은 일본 국적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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