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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발명협회, AI미래교육연구회·4D프레임과 연속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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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발명교육부터 융합·메이커 교육까지 협력 확대

[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사단법인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과 발명·융합과학 교육 강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학교발명협회는 지난 12일 AI미래교육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D프레임(포디랜드), 융합과학문화재단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 협약은 AI 기술과 발명교육을 결합한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융합·메이커 교육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학교발명협회와 AI미래교육연구회는 AI 기반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 현장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 기반 발명교육 프로그램·교안·교육자료 공동 개발 △기존 발명교육 프로그램 공유·교안 지원 △교원을 대상으로 한 발명교육 전문 연수 운영 △AI 기반 발명교육 워크숍·연수 공동 기획 등이다. 양 기관은 전국 및 지역 발명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AI 활용 발명교육의 현장 정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체결된 한국학교발명협회·융합과학문화재단·4D프레임 간 3자 협약은 발명·융합과학·디지털 창의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세 기관은 △발명·창의력·융합과학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초·중·고 학생 대상 발명·메이커·과학문화 대회와 축제, 전시 공동 추진 △장학사업 및 멘토링,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 콘텐츠·기술·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사회·국제 네트워크 기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발명교육과 체험 중심 메이커 교육, 융합과학 콘텐츠를 연계한 통합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국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장은 “AI와 발명, 융합과학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4D프레임(포디랜드), 융합과학문화재단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학교발명협회]
/평택=유지혜 기자(yoojihy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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