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팬미팅에 불참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엑소버스' 팬미팅을 기다려준 엑소엘 여러분께 안내드린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멤버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엑소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9fa787dd05719.jpg)
소속사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멤버 변경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한 뒤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은 예정대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참여 멤버의 변경으로 인한 티켓 예매 취소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
한편 엑소는 14일 오후 2시와 7시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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