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1대 임대 멤버 강훈이 약 1년 만에 찾아온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약 1년 만에 '런닝맨'을 찾았다. 그의 깜짝 방문에 멤버들은 놀라움도 잠시, 여전한 '따박이' 면모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그런가 하면 강훈은 '구 썸남' 모멘트를 자랑하듯, 타 방송에서 '직진 플러팅' 2행시를 뽐냈던 기세 그대로 이번엔 '예은' 2행시에 도전했다. 여기에 '썸남 호소인' 최다니엘까지 가세했는데 두 남자의 2행시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켰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a816c3ce0927a3.jpg)
한편, 이번 레이스는 '런닝맨'이 업어 키운 막내들이 모두 모인 것을 기념해 막내들이 팀장이 되는 '금쪽같은 막내즈'로 진행됐다. 선배들에게 최고 금쪽이에 선정된 막내는 벌칙, 가장 많은 표를 던진 선배는 상품을 받게 되는데 막내에게는 '반사권'이 존재해 자칫 잘못하면 상품과 벌칙이 역전되므로 선배들이 막내들의 눈치를 보는 희귀한 광경이 예고됐다.
선배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금쪽같은 막내즈' 레이스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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