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신곡으로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 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Wish to Wish'를 발매한다.
![임윤아 'Wish to Wish' 디지털 커버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d659cd2d02f9d.jpg)
'Wish to Wish'는 80년대 팝의 무드를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 팝 곡으로, 임윤아의 부드럽고 차분한 음색과 경쾌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이루는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임윤아가 올해 시청자와 관객, 그리고 팬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선보이는 것이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오래도록 함께 빛나자'는 마음을 전하는 가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임윤아는 지난 2016년 선보인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시작으로,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너에게 To You)', '여름밤 (Summer Night)' 등 솔로곡은 물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이사를 가며' 등 자신의 출연작 OST도 직접 가창하는 등의 음악 활동으로 청아한 음색과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해 온 바 있다.
임윤아는 음원 공개 바로 다음날인 12월 20일 개최되는 'Bon Appe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에서 이번 신곡 'Wish to Wish'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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