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신명선 신승태 부자가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신명선 신승태 부자, 빅해양 박성온 모자, 표인봉 장정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246d3813c7ffe.jpg)
이날 트로트 가수 신승태는 "올해 시작을 '쌍쌍파티' 우승으로 시작해 이렇게 바쁜 적은 올해가 처음이다. 12월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너무 좋다. 이게 다 '쌍쌍파티' 덕분이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신승태 아버지 신명선 씨 역시 올 초 '쌍쌍파티' 우승 이후 팬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명선 씨는 "내 팬이 다섯 명 생겼다. 그래서 에코백에 사인을 해드렸다. 신승태 팬이 내게 많이 넘어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승태는 27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콘서트 '송구영신'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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