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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해결' 장성규, 깔끔 진행+탁월한 공감능력⋯전방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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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동아리 부회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이과생 상담동아리–T끌모아 해결'(이하 '티끌모아 해결')은 연애, 인간관계,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품는 일상의 고민을 '이과생의 T력'으로 분석해 시원하게 풀어내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장성규가 '이과생 상담동아리–T끌모아 해결'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성규가 '이과생 상담동아리–T끌모아 해결'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티끌모아 해결'에서 상담 동아리 부회장을 맡은 장성규는 깔끔한 상황 정리부터 탁월한 공감력까지 보여주며 다인원의 출연진들 사이에서 완벽한 진행을 보여줬다.

경쾌한 입장곡과 함께 동아리방에 등장한 장성규는 '티끌모아 해결'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물리, 진화생물학, 뇌공학, 화학, 천문학 등 다양한 지식과 이론으로 무장한 이과 선배들 사이에서 핵심을 정확하게 파고드는가 하면,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프로그램의 보는 재미를 높여 주었다.

첫 번째 의뢰인인 브라이언의 고민은 '사주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였다. 과학적 분석을 앞세운 이과 선배들의 추론이 나오는 가운데, 사주·관상 전문가인 역술가가 등장해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

장성규는 이과 선배들과 역술가 사이에서 유쾌하면서도 수려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또 누구보다 진심으로 의뢰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장성규는 다수의 출연진들이 이야기 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 주는가 하면, 특유의 솔직하고 유려한 입담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물들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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