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1일 흰엔터테인먼트 측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정소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또 다른 색깔을 새로이 보여줄 정소민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정소민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정소민 프로필 [사진=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878235b51a8c15.jpg)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이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월간 집', '환혼', '엄마친구아들', '우주메리미'와 영화 '스물', '아빠는 딸', '늑대사냥', '30일' 등 셀 수 없는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똑 부러지고 사랑스러운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로 분해 입체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묘사, 안방 팬들의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이 새 둥지를 튼 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원지안, 유선호, 한해인, 최서은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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