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현진영이 배우 고현정을 회상했다.
10일 현진영은 자신의 SNS에 "32년 전 고현정 여사님이랑 같이 미국 공연 가던 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여사는 내 노래 '슬픈마네킹'을 좋아하셔서 어느 쇼프로에서도 내 노래를 부르셨었는데 내가 진짜 좋아했던 배우도 고현정 여사님이셨다. '모래시계' 완전 팬. 이렇게 공항에서 성덕했다"고 덧붙였다.
![고현정 현진영 [사진=현진영 SNS]](https://image.inews24.com/v1/1bb0b163105970.jpg)
이와 함게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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