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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일면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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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정재형 측이 이른바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10일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측은 조이뉴스24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며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A씨(주사 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했다.

정재형 프로필 사진 [사진=안테나]
정재형 프로필 사진 [사진=안테나]

박나래는 최근 의료 면허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주사이모'에게 링거 투여를 받았다며 불법 의료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는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 영양제를 맞은 것"이라 반박했으나, 의료계는 "면허가 없는 의사"라고 반박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은 박나래에게 링거를 주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 모 씨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및 사기죄 등의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박나래와 정재형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링거' 발언이 담긴 방송분이 뒤늦게 재조명 됐다.

정재형 프로필 사진 [사진=안테나]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당시 정재형은 8시간 김장 끝에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라고 박나래에 말했고, 박나래는 "오빠 링거 같이 예약해 주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재형과 주사이모의 친분설이 대두됐으나, 정재형 측은 즉각 "무관하다"고 입장을 내며 선을 그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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