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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그 윤후 맞아? 美 명문대 들어가더니 짐승남 됐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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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윤후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후 셀카를 찍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벌크업 된 몸이 눈길을 끈다.

윤후 [사진=윤후 SNS]
윤후 [사진=윤후 SNS]

한편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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