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화 이민우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민우는 9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건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 득녀 관련 이미지 [사진=이민우 SNS]](https://image.inews24.com/v1/aaf6b89d8cee39.jpg)
이어 이민우는 "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한다"며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민우는 8일 둘째 딸을 안은 사진을 올리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민우는 내년 3월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한다. 이아미 씨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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