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여고 선배 이금희의 미담을 전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이진혁, 작가 박상영을 초대한 이금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금희는 후배 박경림를 칭찬하며 "경림이가 우리 학교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학교에 무슨 일이 생겨 기금이 필요하면 경림이가 연락을 쫙 돌린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4e2491249b6e81.jpg)
이에 박경림은 "선배님이 항상 도와주신다"고 말했고, 이금희는 "얘는 항상 '선배님 편하게 도와주세요' 하는데, 액수를 들으면 내가 경림이보다 적게 할 순 없지 않나. 경림이가 한두번 해결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선배님이 도서관도 지어 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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