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조진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이 "은퇴한 상황에서 공식 입장을 전달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이뉴스24에 "조진웅은 현재 연예 활동을 모두 마치고 은퇴한 상태"라며 "배우가 은퇴를 선언한 상황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별도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배우 조진웅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0031c9d630337.jpg)
조진웅은 8일 동료 배우 및 제작진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조진웅이 2010년대 배우 A를 폭행했고, 배우 B와 C, 매니저 D와 E가 술자리에서 뺨을 맞고 발길질을 당했다고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한 만큼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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