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MC배가 아버지 배범승의 가수 데뷔를 알렸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방송인 김현욱 김선근, 가수 문초희, MC배, 임성환 정재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f4a03b4c6258e.jpg)
이날 MC배는 "지난해 아버지만을 위해 '인간극장'에 출연했고 상도 받았다"며 "'아침마당'에 이 분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다 발판을 다져놨다. 앞으로 만 회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임영웅, 배범승 가수를 소개한다"며 아버지 배범승을 소개했다.
'아침마당'에서 첫 인사를 건넨 배범승은 "요즘은 노래만 가지고 뜨지 않는다. 오늘 내 소개를 이덕화 버전으로 하겠다"고 즉석에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한편 MC배는 예능 프로그램 사전 MC로 활약,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스태프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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