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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루머 언급 "무조건 잡는다"⋯유재석 빠진 수상소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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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공식 석상에서 최근 사생활 의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먼저 2025년 연말에 상까지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이경은 "사실 축제 분위기에는 안 어울리는 말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말을 해보자면, 최근 저에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라며 "정말 안 어울리는 단어인데,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사생활 루머에 대한 심경을 이야기 했다.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이경 [사진=위버스 캡처]

또한 그는 "'SNL' 보고 있나. 저는 목요일 쉬고 있다"며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하차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 활약했던 하하와 주우재를 언급하며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놀면 뭐하니?'의 주축 멤버인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이경은 SNS에 게재된 사생활 폭로성 게시글로 인해 파문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이이경에 대한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하여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다.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며 심경글을 게재했다. 또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권고를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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