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MBC에따르면 '무한도전'의 20주년 기념 팝업은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운영된다. 입장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무한도전' 20주년 팝업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c4ed1d9fb737d2.jpg)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예능의 상징적 장면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각 멤버와 주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포토존 ▲재미 요소를 담은 가챠존·인형뽑기존·2026 운세뽑기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정형돈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한도전' 팝업을 기획한 MBC 관계자는 "20주년을 함께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에게 일종의 '추억 회귀형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무도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