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노민우와 다나카가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경민, 정민찬, 강승화, 김진희, 다나카(김경욱), 노민우가 출연했다.
![다나카와 노민우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7c4cbf2f30907.jpg)
이날 다나카는 "8년 전에 김경욱이 일본에서 저를 섭외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라며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너무나 잘생긴 노민우가 집사로 데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경욱은 부캐인 다나카로 활동 중이다.
이어 노민우는 "다나카를 보면서 악상이 떠올라서 곡을 만들었다. '검은 고양이'를 만들어서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작사를 공동으로 하고 홍보도 하고 뮤비를 공개하고 싶어서 '아침마당'에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노민우는 "앞으로도 다나카와 계속 앨범을 내고 싶다. 2026년에도 재미있는 것을 많이 만들고 싶다. 기운이 잘 맞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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