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민석이 홍진경의 연애운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선, 오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민석이가 손금을 볼 줄 안다. 전에 내 손금도 봐줬다"고 말했고, 이에 홍진경은 자신의 손을 내밀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c0b27b9c23bd7.jpg)
오민석은 "여자 기가 세서 남자를 잡아먹을 상"이라고 말했고, 당황한 홍진경은 오민석의 입을 손으로 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게스트 입을 치는 건 처음이다"고 놀렸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0d5b37c76f09a9.jpg)
이어 출연진들은 "진경이 연애운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오민석은 "60-70대에 천생연분을 만난다. 찐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웃으며 "그때까지 살 수는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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