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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박나래, 1년 넘게 1인 기획사도 미등록 운영...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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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역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되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나래는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1년 이상 활동했지만, 주식회사 앤파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박나래는 지난해 9월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 뒤 1인 기획사에서 활동해 왔다.

박나래 프로필 사진 [사진=박나래]
박나래 프로필 사진 [사진=박나래]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하고, 재직 기간 동안 당한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예고했다.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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