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비서진' 이미숙, 이서진·김광규 기강 잡으러 출격…제대로 걸렸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올타임 레전드 배우 '이미숙'을 맞이한다.

올해로 데뷔 48년 차를 맞은 이미숙은 많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남긴 베테랑 배우다. 특히 대표작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 등으로 1980년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첫사랑의 아이콘이라 불렸으며 최근엔 개인 유튜브 '숙스러운 미숙씨'를 개설해 제2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비서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비서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어린 시절 우상이자 대선배인 그녀의 매니저가 된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미숙을 만나기 전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리스마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녀는 두 사람을 만나자마자 '매니저 면접'을 진행, 기상천외한 질문으로 두 사람을 당혹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광규는 “성격 급한 말년 병장 같았어요”라며 공포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매니저 바꾸면 안 돼?”라고 말하는 이미숙의 돌직구가 담겼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후배들하고 편안하게 방송하다가 제대로 걸렸다”, “한 번 잡도리 당할 타이밍이긴 했다”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진땀 빼는 이미숙 수발기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 '비서진'에서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비서진' 이미숙, 이서진·김광규 기강 잡으러 출격…제대로 걸렸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