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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강제추행 기습 입맞춤 日 여성, 내년 7월 韓 법정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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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일본인 여성이 법정에 선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12일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형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내년 7월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방탄소년단 진이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지난해 6월 군 복무를 마친 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 1천명과 포옹을 나누는 허그회를 열었다. A씨는 이 이벤트에서 진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진의 난처한 표정이 포착되면서 A씨의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다. 이에 네티즌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일본 인터폴과 공조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 4월 입건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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